6월10일 다이어트 일기-수정
그 기간이라 그런지 계속 달다구리가
땡기네요. 칸쵸 반봉지에 몽쉘에 망고,
단호박죽까지 당섭취 초과네요.
저녁을 더 먹을지 참을지 고민중입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산 망고가 오늘 보니
잘 익었더라구요. 아이들이랑 맛있게 먹었어요.
저녁메뉴는 차돌박이된장찌개에 삼치구이 하려구요.
울신랑도 요즘 다이어트한다고 운동 시작
했어요. 엊그제는 저녁을 굶더니
밤에 몽쉘이랑 초코바를 먹더라구요.
그럴거면 차라리 밥을 먹으라고 했죠.^^
저녁을 더 먹고 운동을 더할지 고민중입니다.
맛난 저녁 드세요.😊
우리 아들이 돈코츠라멘에 스스로 데코를
했어요. 계란 반 잘라 올리고 김 올리고...
한 입 뺐어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결국 더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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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ma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니까요. 꺼리가 없다니 와~좋은데요.
잘하고 있음서 ㅡ.ㅡ 잔소리를 왜 듣고 싶어하실까낭 ㅋㅋㅋ
꺼리를 만글어 줘야 잔소리를 허죠 ㅡ.ㅡ ㅋㅋㅋ
프리스탈 아들이 돈코츠라멘을 엄청 좋아해. 망고 싸게 샀는데 맛있더라구.😊
광성준평 비비고 단호박죽인데 제가 직접 끓인게 더 맛있더라구요. ^^
슈가^^ 같이 하진 않고 따로 해요. 하는 게 달라서..😊
돈코츠라멘 맛있죠~.^^*
망고도 넘넘 신선해보여요~.
그날은 어쩔수 없지욤~.
수고 많으셨어요.
단호박죽도 직접 끓이신거예요...? 머무 맛있어 보여요. 저도 개인적으로 호박죽에 콩이 들어간걸 좋아해요. 아드님의 데코실력도 좋네요👍
부부가 함께 운동하면 참 좋지용~~
반짝반짝멋지게 아들이 국을 좋아해. 찌개라도 있어야하는 전형적인 한국토종 입맛이야. 수란 좋은데? 꿀팁 땡큐^^
언니는 국 있어야하는 집인가요? 항상 맛난 국이나 찌개 종류를 준비하시는 듯.. 울신랑은 좋아하는데... 제가 별로 안좋아해서.. 전 잘 안끓이거든요... ㅋ 언니가 더 잘아시겠지만... 샌드위치드실때 후라이보다... 수란은 어때요? 전자렌지에 1분 30초 정도 대접에 물붓고 계란 하나 넣으면... 완숙... 1분 돌리면 반숙되는데... 칼로리가 조금 더 내려가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