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608 토
어제 늦게까지 먹고 자서 일어나니 더부룩한 느낌이 싫어서 아침부터 짐에 갔어요.
토요일은 제가 좋아하는 클래스들이 연달아 있어서 오전시간은 짐에서 대부분 보냈어요.
운동 후 문어 한마리 든든히 먹고 반신욕하고 낮잠자고~
남편이 아침에 필드 나가서 온전히 혼자만의 반나절을 보냈네요. 때때론 이럴때마다 싱글라이프가 그립답니당 ㅎㅎ
저녁엔 그릴해 먹었어요. 남편이 김치찌개를 끓였는데 김치가 똑 떨어져서 김치국처럼 되어버렸다는...
그래도 맛은 괜찮았어용~
아가들 사진 찍다가 울 둘째 이쁘게 나온 사진이 있어서 올려봐용~~
울 모카랍니당^^
즐거운 주말 되시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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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주* 전 겨울에는 겨울잠자는 곰처럼 지하실에 콕박혀서 줄드라마만 본답니당.여기 겨울은 넘넘 추워서 우을증올려 하거든요... 만사 귀차나져요....
슈가^^ 무료함을 운동으로?
건전하시다. 저라면 내내 겜만 할듯~
움직이는것 싫어하는지라 😏
마시애린 과일만 먹고 몇일은 거뜬히 살아지더라구요~~ 젤로 맛나용 ㅎㅎ
*린주* 여기 생활이 무료해서 쉬는날은 운동만 하네요...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어요. 남편도 골프,야구,헬스,수영 맨날 운동한다고 바빠요 ㅎㅎ
슈가^^ 편식이라 상당히 많이 찔리네요ㅎㅎ 좋았써 오늘은 근육운동 많이해야겠어요😊
문어가 오동통하니 맛있겠어요~
과일을 좋아하시군요!
슈가^^ 아가들이 좋은 친구죠~~ 저는 한 번도 반려동물을 키운 적이 없지만 바라만 봐도 좋을 거 같아요.😍
와~~
운동량 쩔어~~ㅎㅎ
곧 예전 몸 찾으시겠어요. ^^
지금도 아름답지만요.
미니스퀏 발길은 안 떨어지지만 마치고 나면 그 상쾌함과 뿌듯함~~ 운동의 묘미지용~~♡♡
쩡냥아 순발력은 없는데 지구력이 좋은 편인거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