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04. 29 다이어트 일기


오늘은 오후 네시부터 배고파서 얼음을 먹다가 다섯시에 저녁을 폭풍흡입 했어요ㅎㅎ 그리고 다이어트도 그렇고 어느 하나 쉬운 게 없다는 걸 느꼈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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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욧이 쉬웠다면 뚱뚱하게 살기가 더 어려웠을껄요?
우리는 암을 극복해 나가고 있는거에요~
그만큼 식단 운동 멘탈까지 집요하게 힘이듭니다!!^^
배고플때 얼음먹으면 허기가 좀 달래지나요? 나도 나중에 해봐야겠네...
나도 다욧 하고 라면은 거의 안 먹게 되더라~~ 운동도 알차게 많이 했네. 죄책감은 좀 덜었겠어ㅋㅋㅋㅋ
ㅋㅋㅋㅋ 아침 잘 안먹히죠?? 허기사 저도 아침 제대로 먹기 시작한건 아직 1년이 안되니..... 점심 저녁 또는 아침 점심 중간에 견과류 한웅큼(약20g)정도 간식으로 섭취해 주시는건 나쁘지 않아요^^ 그러면 저녁에 먹는 양이 좀 줄꺼에요^^ 낮에 활동량이 많으니 섭취는 낮시간에 집중 해 주는게 좀 더 다이어트 하는데는 좋을꺼라 봅니다. ^^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이영! 앗!! 그런가요!!
짜파게티..진짜 좋아했는데
요즘은 진짜 큰맘 먹어야하는..ㅜ
한봉지로는 아쉽고 이럴땐 차라리 짜장면이 넉넉하고 맘편한것같아요
이잉요 어떻게 라면과 이별을 할 수가 있어요 ㅎㄷㄷ ㅋㅋㅋㅋ
짜파게티 진짜 칼로리 사악하다!!!!!어우..난 라면과는 이별한지 오래라서🤣🤣헤
오늘도 수고했오💕난 요가갔다와서 둘째와 같이 누웠다는🙂나도 일기올려야징!!!ㅎㅎ
난라브 감사해요 같이 홧팅해요!!
마시애린 그래야겠어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