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옷 바지가 커졌어요ㅋ
체중은 별로 줄지않아서 어제 자기전까지 엄청 우울했는데
오늘 아침에 바지입다가 깜놀했네요
전에는 바지가 작아서 바지위로 뱃살이 불룩 보기싫게 튀어나왔었는데
오늘은 같은바지를 입었는데 불룩살도 없고 지퍼랑단추 잠그고도 쑥들어가네용ㅋ
가지고있는 바지중에 이게 제일 큰바진데
이것부터 시작해서 미션하듯이 바지하나씩 클리어해나가야겠어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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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완전 축하드려용!!^^짝짝짝!
그럴때 기분 정말 좋은듯 해요.
어제 한 사이즈 작은 바지사서 오늘 출근할 때 입었어요 ㅋㅋ혼자 뿌듯^^
기분 정말 좋죠!!!^^
그기분 알죠~ 결국엔 입던 바지들이 다 커서 새로사는 그기분 굿굿입니다
그런변화들이 체중계대신 말을해주지요^^
저도 젤작은바지가 딱맞기 시작하더니 그것마저 커지고있는데 뿌듯해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