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같이 서브웨이 가거나 도시락싸거나 했던거같아요ㅎㅎ
회를 먹거나
강남에 피그인더가든
수원행궁에 리블럽
이태원에 라페름
이런곳으로 외식도 죄책감없이 갔구요ㅎㅎ 특정메뉴 덜짜게해달라고 했어요

ㅠㅠ저도 너무 어렵네요
남자친구에게 진지하게 애기해볼까봐요

함내세요!!!

저는 거의 매일 보는데도 다이어트 반년이상 하고 있어요! 데이트 할 때 과식만 하지말고 나머지 끼니를 클린하게 먹고, 또 데이트할 때 보통 걸어다니니까 활동량도 늘릴 수 있구요! 살빠지니까 제 노력에 대해 칭찬해주니 동기부여도 돼요!

전 남친이랑 같이 식단먹고 운동하구 아니면 밥먹고오라고해서 데이트하고 그랬어요. 까페투어하구 여행다니고 하면서 전 도시락 싸서 다니구요. 남친도 적극동참해줬고 좋아하더라구요. 응원해주고.

연애하면서도 할 수 있어요 ^^
저는 심지어 가까워서 주에 4~5회는 보는데도..(주말포함) 가능합니다.
맛난거 이래저래 잘 먹고 다녀요. 초밥도 먹고 떡볶이도 먹고 파스타 피자 등등..
다만 양만 조절하면 돼요.
단점 제가 남기니 남친이 다 먹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