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13기 도전해봅니다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도전해보네요.
처녀시절엔 S사이즈도 컸던 제가 어느세 아이를 둘 낳고 기르다보니 매번 임신때마다 17kg이상의 살이 찌고 낳은 후 빠지지 않은 살들이 남아 60kg가 훌쩍넘어 옷이 맞지 않는 상황까지 오기도 했고 근무가 3교대이다보니 생활패턴도 많이 무너지고 운동도 하지 못하다보니.. 올해는 꼭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의지박약한 저를 위해 채찍이되어주길 바라며 신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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