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야식끊기 363일차 성공!
칼로리 모르겠음
7:30
아침
먹어제끼며 수원까지 와서
열심히 강의듣고
점심
여기 연수원 식당밥
돈까스가 꽤나 실함 전체적으로 매우준수
인하대 교직원 식당이랑 넘나 비교된
열정넘치는 강의 덕분에
쉬는 시간도 없이 열공모드
머리가 지끈 피로가 왕창 찌뿌둥
당이 너무나도 부족하여 겁나 흡입 와장창
저녁
오리고기 예상했는데
갈비집으로 모으길래
수원왕갈비 먹는건가 했는데
돼지모둠..
식사는 누룽지 선택
여기는 한번씩 오면 참 유익한 시간을 갖고 가는
수원 kb인재니움 연수원
이것저것 복지시설도 잘 갖춰지고
1인1실 1인룸이 작긴 하나 매우 알찬 곳
특히 식당 밥이 맛이좋음!!
팀장님이랑 같이 왔는데
저녁먹고 쉬겠다며 쿨하게 헤어져놓고
지하주차장에 세워둔 차에 뭐 가지로 내려갔다가
지하1층 들려서 혼자 씬나게 운동? 놀고? 옴
골프연습장 가서
드라이브 백개이상 스트레스 뻥뻥 풀고
퍼팅쇼를 하며 혼자 부끄러워 하다가 ㅋㅋ
당구장도 들러 옆에 잘하는 아자씨들 옆
포켓볼 다이에서 초초하수 사구도 흉내내보고
포켓볼을 시작했는데
못함 ㅋㅋㅋㅋㅋ
포켓볼보다 사구가 더 좋은 취향인데
그것도 내가 하는 것보단 잘치는 거 구경하는 게 더 좋았음
탁구장 옆에 다트며 오락기도 있길래
해보려고 켰는데
난 오락도 할줄 모름ㅋㅋㅋㅋ
게임도 안좋아함
오락실 가도 잘하는 남친하는 거 구경하는 게 더 재밌었고~
내가 좋아하는 류의 게임은
마작 테트리스 타자게임 캐치마인드? 요런류
오락실 게임기는 사무라이 아주 조금 좋아한적 있으나 그것도 잘 못함 ㅋㅋ
그런내가 이곳에서 몇백개중
할수있는 거 딱 하나 발견
테트리스 열판정도 해주고
사우나를 갈까 하다가 기력딸려 노선변경
피트니스장 가서 운동 살짝 더 해볼까 하다가
싸이클 없어서 GG
방으로 올라와 샤워하고 쉬는중
혼자 무려 두시간 폭풍운동 하고 온것
아침부터 머리도 아팠고
장이 불완전한 상태에 소화도 불량인데다
마술사 되려는지 배도 아픈 상태
겁내 피곤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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