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 다귀찮은 주말.

오늘은 독박육아 당첨!
아침부터 눈와서 애기친구 엄마랑 키카 가기로 했는데 차는 정비소가서 나가기 귀찮아서 약속 미루고 ㅎㅎ
그귀찮은 와중에 운동하고 몸무계제니까 1키로 빠졌네 살빼는데에는 유산소가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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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육아하면서 운동까지... 정말 대단하네요... 전 그때는 꿈도 안꿨었는데.... 지금은 애들이 좀 크니 시작했는데.. 그래서 1키로나 빠졌나봐요~~ 축하해요~~
칭찬받으려고 한일은 아니지만 뿌듯하네요 ㅎㅎ
애들이랑 하루종일 옥신각신 하다보면 기가 다빨려요. 좀컷다고 말대꾸를 얼마나 잘하는지 ㅎㅎ 웃프네요 ㅎㅎ
육아가 힘들죠.
휴일인데 독박 당첨이었군요. 힘드셨겠어요.
그런데 운동도 하시고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