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될라 저도 귀찮;;;그냥 해주는거 먹고 싶은데.. 매력곰 그래요? +_+제가 신랑복은 있나봐요; 울 신랑이 저보다 집안일 더 많이 해요 ㅎ

그래도 남편분이 요리도 해주시고~~좋네요 ㅎㅎ

ㄷㅏ욧할때는 따로 하게 되더라구요ㅜ 귀찮

only1 그쵸. 울 신랑은 기름이 들어가는 음식은 확실히 들어가야 한다 생각하는 주의라서. 맛있게 먹자? 뭐그런.. 그게 10년이 지나도 안고쳐져요~

기름이 맛있긴..ㅎㅎ

궁디실화냐 저도 걍 이제 쪄먹을까 싶네요~~

십키로만부탁해 저흰 계속 맞벌이라 그런지,,,신랑이 요리를 잘해서 요즘은 신랑이 거의 요리하네요, 다이어트하느라 아침밥을 고기로 먹어서 더 그런듯 해요~

어차피 쓴 기름을 다 먹진 않으니까 저 정도는 안될 꺼에요. 저는 닭가슴살 스테이크 후라이팬에 물 두르고 뚜껑 덮어서 수분으로 익혀 먹었었는디.

신랑님이 요리를 한다는 것에 부러운 일인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