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조심하라는 것은 아무래도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활 패턴 상 저녁에 섭취한 칼로리가 모두 소모되기 전에 잠을 자기 쉽기 때문입니다. 저녁 식사 후(보통 양)대략 4시간 후 잠자리에 든다면 크게 무리 없다고 알고있어요~

소화시키기 전에 잠이 들 가능성이 많은 이유도 있지요~^^

기본적으로 저녁이 되면 신체의 대사능력이 낮보다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소화를 시키고 몸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시간에 많은 양의 음식이나 기름지고 무거운 음식은 부담이 되는게 맞겠지요.

운동시간을 언제 잡느냐에 따라 영향을 줄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녁이후 소화가 된 상태에서 운동을 한다면 상관 없습니다. 그런데 저녁식사 전에 운동을 하신다면 잉여분의 탄수가 체내에 축적될 가능성이 남게 됩니다. 저녁식사 이후에 운동을 하고 단백질 보충제를 먹는 이유와는 좀 다른데... 이는 운동으로 손상된 근육의 회복을 돕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단백질 섭취로만 제한하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