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도시락 처음 구매해봐요
사실 다이어트는 부차적이고 한여름 일하고 갔다와 피곤한 몸으로 아까운 시간 날리며 밥 먹고 치우기 싫어서 주문했어요.
쌀의 식감이 뭐랄까.. 쫀득 약간 입안에서 겉도는 것도 있지만 그래도 금방 적응해서 먹게 됩니다.
반찬은 아무래도 좀 부실... 특히 두부스테이크는 입맛에 안 맞아요 ㅜ.ㅡ 그냥 두부는 좋아하는데 ㅎ
그래도 다른 생야채나 달걀같은 거 추가로 곁들여 먹으니 간편하게 한 끼 먹을 수 있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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