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일기 - 두번째 치팅데이




1년에 한 번 있는 2박 3일 직장 세미나입니다.
오늘부터 한식에, 오리탕에, 까페에, 편의점에
이젠 술파티...
오늘 새벽에 등산을 또 했고
일부러 한식을 먹지 않았지만
밤 술은 안 먹을 수가 없네요
(전 안주보다는 술)
계롱산 수통골 쪽이라 내일 새벽에 일어나서
초과한 칼로리 또 소모해야겠지요?
이렇게 다이어터 직장인은 정말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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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y30 그와중에 운동 하시는걸 전 정말 존경합니다
아무나 할 수없는거랍니다. 의지 만큼은 속상하실 필요없을만큼 본받고 싶은점이네요 ㅎㅎ
세미나에서 돌아오시면 19일부터! 불태우신다셨으니
너무 속상해 마셔요 ㅎㅎ
더욱 만회하실만큼 열심히 하실분이시니까요! 화이팅입니다!
갱이99 내일까지 세미나인데..
정말 다이어터에게는 너무나 고역이 아닐 수 없어요.
폭식하고. 운동하고. 폭식하고. 운동하고.
하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크.. 가장 견디기 힘든 날이시겠어요.
등산까지하셨으니 즐기실 자격은 너무나 충분한것 같은데요?ㅎㅎ
와중에도 한식을 피하시는 노력은 대단하세요!.
전 어제부터 놨거든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