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슨해지려다가 다시 마음잡았어요:)
시작한 지 얼마 안되긴 했지만 허벅지가 아주 조금 얇아진 것 같다고 느껴서 거기에 기뻐하고 간식이랑 마구 먹을 생각했었는데, 길가면서 유리창에 비친 모습 보고 아직 한참 남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고 간식들 사고싶은 거 참았어요! 다음 주에 여행가서 많이 먹을 것 같으니까 그 전까지 먹고싶은 것들은 더 참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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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말에 풀어진마응 다잡으려구요!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