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시고 충분히 고민하시고 결정하시길요,,, 마음이 무겁네요,,,

에고고 새생명이 왔다는건 축하할 일이지만 언니가 고민하시는것들이 있으셔서 축하한다는 말을 선뜻 못하겠네요ㅠㅠ
가족들과 상의 잘해보시고 잘 좋은쪽으로 선택하시길 바랄께요!ㅠㅠㅠ

난 임신테스트해보라고하려했는데 이나이에 임신하는거 싫어할것 같아서 못꺼냈는데 내가 생각한 설마가 답이될줄이야~~!! 건강하다는 증거지만 생각이 많으시겠어요 참 난감한 상황을 맞이하셨어요!!!! 일하는것도 바쁘시고 힘드신대 임신해서 아가키우는거는 힘든상황이네요
신랑님과 많이 상의하시고 최선의 선택을 잘하시길 빌게요~~!! 힘내세요~~!!!

아야 ....... 아이고 글 초반에 읽고 벌써 폐경인가 했는데 정말 놀랐어요. 임신이라니 근데 내가 왜 가슴이 덜컹하는지 ㅠㅠ 모르겠네. 마냥 좋아 할수없어서 속상하네요. 어떤결론이든 응원해요.

아...그랬구나... 언니 맘이 얼마나 안 좋은지 글을 통해 느껴져서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ㅜ 저라도 마음이 찢어질거 같이 아플거 같아요 ㅠㅜ 저는 조용히 언니의 행복을 응원할께요~♡

언니, 일단은 축하드려요! 언니 마음이 젤 중요한거 아시죠? 빈님 말씀대로...아이 문제는 부부가 많은 대화를 나눈 다음에 가장 리스크가 적은 쪽으로....ㅠㅠ 언니...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힘내세요!란 말 밖에 없네요 ㅠㅠ

오 건강하시네요. 요샌 늦둥이도 많이 보드라고요

아고..언니...
마음이 심란하시겠어요.
저도 둘째 막내 다 계획없이 생겼는데 신랑이 하나님이 주신아이 낳아야한다고 해서 이리 세명..그리고 신랑은 바로 수술했는데..
언니네 상황도 있고, 나이도 있고하니 막 주장할순 없고 그러네요.
그래도 임신한건 두분이 건강하시다는 증거인듯 하고..아이를 어찌 할지는 부부가 정하는게 맞을듯요(한아이를 키운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어떤 결정을 해도..괜찮아요..언니..
언니만 젤 먼저 생각하세요. 마음 다잡으시구요. 힘내세요~!!!!

좋은소식인것같은데...글을읽어보면...마냥축하만드릴수는없는사연이있으신것같고...
무슨말을해드려야할지...

놀라셨겠어요~그만큼 건강하신단거 아닐까요^^ 마음은안편하신게 보여서
안타깝지만 그래두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