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으로 너무 힘든데 이겨낼수있게 도와주세요.
지난번에 글 썼는데
명절에 살쪘다고 시댁식구들이 여러명앞에서 너무 대놓고 얘길하셔서
상처받아서 많이 울고 그랬어요.
저를 애들 보내놓고 누워서 낮잠이나 자는 여자 취급했는데
왜 그자리에서 저는 운동은 열심히 안해도 그시간에 책읽고 공부해요. 그런 반박한마디 못하고 얼굴 벌게져서 그냥 있었는지
제 자신이 한심스럽고
늘 그렇듯 다욧은 그때나 그전이나 지금이나 하고는 있고
상처이후로 좀더 빡시게 하려고 마음은 먹었는데
그래도 순간순간 그때 상처가 올라오면서 넘 괴롭고
그들한테 보여주려고 다욧하는거 같아 이 상황이 더욱 싫어져요.
이래봤자
그들은 암생각 없을거고
나만 손해인거 알면서도
멘탈이 잡히질 않네요.
정신과 상담이라도 받고싶은 심정이에요.
마음을 어떻게 다잡으면 좋을까요.
좀 도와주세요ㅡ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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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jn
카@basik0815
눈웃음에이
kyukyu1009
다빼자잇
나자신을위해서 ,그리고자존감을위해 하는거지 누굴위해서 하는건절대아니시잖아요 포기해도 다시 하시고 그게 하나씩 쌓이면 다이어트성공이 되더라구요 하실수있어요 90키로 나가던 아는언니분께서 2년 동안 포기하다일어서고 7번정도해서 55키로만드셨는데 정말대단해보이더라구요 그들한테 보여줘요 내가 변하면진짜변한다는것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