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개월차에 접어들었는 데 체중계가 그대로라 조금 힘드네요
살이 빠져야 자극도 되고 조금 더 열심히 할텐데 요즘 조금 우울한 것 같아요..하루에 두 시간씩 운동도 하고 식단조절도 빡세게 하는 데 왜 효과가 없을까요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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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ㅜㅜ 그정도로 너무 조급해 마세요ㅜㅜ 전 4달째 제자리걸음이에요.ㅜㅜ
정상체중 되니까 쉽게 안내려 가더라구요. 대신 같은 무게여도 옷사이즈가 달라지는게 느껴져서 위안이 되요ㅎ 몸무게는 진짜 숫자에 불과한듯 해요. 저한테는 그저 몸무게가 의지를 이끌어주는 목표용이지. 장기 정체기 되니까 체중계 올라가는것도 스트레스고 해서 저번달부턴 한달에 한번만 재기로 마음 먹었네요ㅎ
치수를 재보세요.
못 입던 옷을 입어보든지..
분명 바디는 줄었을껄요...
몸무게도 중요하지만 지방이 근육으로 바뀌면 몸무게는 늘거나 그대로 이거든요.
못 입는 옷을 입어보세요..
몸무게의 변화는 지방량은 거의 관여하지 않아요. 몸의 수분 보유량이 많은 무게를 차지하죠. 너무 몸무게에 집착하지시 않아도 되요. 몸무게보단 눈바디나 인바디를 참고하시는 게 좋을 듯 싶네요.
공감합니다ㅠㅠ이제는 제 방식이 틀렸나 싶고, 헬스장에서 전문트레이너의 도움없이 혼자서 판단하고 계획하려니 많이 불안한 것 같아요 걱정도 되고ㅡㅜ
저두 2개월차 들어가는데 1키로 줄어들까 말까
전 나이들어서 그런거같아요..
20대때는 이정도하면 분명 빠졌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