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 다이어터들의 모임(70-80키로대)
11월27일 운동과 식단일지
러블리지유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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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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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집 아기엄마가 딸옷이랑 신발들 물려줘서 정말 고맙다며 밥을 사준다며 붕어빵 사들고왔어요
붕어빵 하나 먹곤 모듬생선구이집으로 가서 밥 덜고 생선을 와구와구 먹었어요ㅎㅎ 왜케 밥 조금먹냐하더니 생선먹는거보고는 냅두더라구요
전 육류외에 생선도 잘먹거든여 히히
또 작아진 옷이랑 신발 물려주겠다며 약속해줬어요
깨끗하게 입힌 보람을 느낀 하루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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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준맘75 네 소금 안치고 해달라니 해주시더라구요! 어여 푹주무세요 전 빨래널고나니 이시간이 주륵ㅜㅜ
저도 고등어 구이 엄청 좋아해요^^
근데 좀 짜던데 소금 안치고 구워달라해봐야겠어요^^
딸꽁뜰꽁 네 소금치지말고 구워달라해서 그대로 와구와구 들고뜯어먹었네요 ㅎㅎ 저두 생선 디게좋아하거든요 언제 이리 생선이 고급진가격이 된건지ㅜ
생선구이..전 특히 갈치!! 진짜 좋아해요. 밥 없이도 한마리 다 먹을수 있을 만큼~~ ㅋ 아우. 군침도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