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시판되는 샐러드를 사먹는 것이 아니고 집에서 홈메이드로 즐긴다면, 도시락으로 준비할 때 그릇이 참 마땅치 않다고 생각했는데, 드레싱 따로 담을 수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분은 1리터 짜리가 너무 크다고 하여 작은것과 같이 혼합해서 구매했는데, 작은것은 작은것대로 큰것은 큰것대로 활용도가 좋을거 같습니다. 주둥이 입구 쪽은 상세설명과 같이 작은것이 좀 더 넓습니다. 작은 것의 높이는 일회용아이스음료 컵의 높이 정도입니다.
몸통은 아주 약간 말캉말캉한 정도의 플라스틱 느낌? 완전한 딱딱한 것은 아니예요 탄성이 있는 통입니다. 뚜껑에 고무패킹 있어서 샐러드 드레싱 넣어도 새지 않을거 같아서 좋네요. 상품 패키지에 샐러드 담는 요령이 나와있어서 그대로 한번 따라 담아보려구요.
참고로 도시락 싸다닐 때 쓰려고 구매한 거라.. 1리터 짜리는 한켠에 슬림한 1회용 포크 넣고 샐러드 쌓아 올려도 될 정도의 높이라 집 밖에서 먹을 때 좋을거 같습니다.
예쁘게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