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차리고 나니 뚱뚱한 엄마의모습


거울볼때나 셀카찍을땐 모르는 나의 진짜 얼굴살...
아이머리묶어줄때 둘째가 막 카메라 셔터를 누르더라구요
확인하고 깜짝놀랐어요 ㅠ
그나마 얼굴살이 안찐편이라고 생각했는데...
턱살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골고루 찐편이고 인바디 생각보다 근육양은 많은편인데 체지방도 많아요...
애둘 낳고나서 팔뚝이랑 배가 더더 장난아닌 그냥 아줌마몸매
라서 지원하게 되었어요
다이어트 성공해서 날씬한 애엄마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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