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대화인것같아요
설득이죠

내가맞니 니가맞니..감정대립이 아니고
내 지금 상태는 이런데
내가 왜 관리를 하는지
내가 이 관리를 해서 얻어지는게 뭔지
잃는게 뭔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이야기해보세요

지나치게 다욧하시는거면 부모입장에서 걱정되니깐
하는이야기에요

언제나 자리는 함께하고
웃으면서 정중하게 자기의견을 말해보세요

짤랑이* 저도초반엔그러셨는데ㅠㅠ계속빼니까걱정되셔서이러세요ㅜ

저도 처음에는 집밥 안먹고 제 식단대로 먹을때 왜 제대로 안먹냐면서 저희 부모님도 뭐라하셨는데 제가 살빠지는거 보고 좋아하시더라구요 지금은 먹으라고 강요하시지는 않지만 집밥 조금이라도 먹길 바라세요 이건 부모의 마음이니까요ㅎㅎ 그래서 치팅데이일때 부모님하고 집밥 맛있게 먹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더 열심히 다이어트 하게 되요

다리다리다리 네감사합니다ㅎㅎ

ofgod 네 부모님은 자식 걱정에 그러시는거에요... 가족불화로 스트레스받아서 다욧 더 힘든건 너무 억울해요 힘내요
부모님께 먼저 따뜻한 말 한마디 해드리세요...

안된다 걱정이다 더더스트레스다 이러면 나쁜감정은 나쁜말을 부르고 나쁜말은 나쁜상황을 불러요

내마음부터 긍정적으로 바꿔보세용^^

외면에 아름다움과 내면에아름다움을 함께 가질수있을거에요 힘내용💕

몸짱슈나리 혼자사시는분들이그래서부럽네요요즘..ㅎㅎ저희엄마가입원하셔서제가간병해야하니병원밥을같이먹어야하는데요..그거도걱정이네요ㅠ

다리다리다리 처음다이어트를할때는건강하게먹는거같아보기좋다그러시고살이빠져가는데몸매가이뻐졌다고하실정도로 다들좋아했는데ㅠ제가제욕심에계속말라가니까그러세용..설득은뭔말을해도걱정때문에안될꺼같긴해도대화해보려고노력해볼게요!

일단..다이어트가 왜 필요한지..궁금해요~ 과체중, 비만, 고도비만, 초고도비만이라던지..아님 마른 비만이라던지..
그런 상태라면 다이어트를 반대하는 가족들을 설득할수 있을거같고...
정상인데 단지 마른 체형이 되고싶어서 그런거라면..가족들 반대가 이해가 되기때문에..근육량을 늘려서 보다 건강해지기위해서라고 설득하시면 되지않을까요?

저는 혼자 사는데...멀리 사는 엄마가 통화 할때마다 제 식단을 물어보실정도로 걱정을 많이 하세요.
이제 그만하고 잘 챙겨먹으라고.
다행이..제가 얼마나 독하게 운동하고 식단조절 하는지..모르시기땜에 다툼은 없지만..가족들 마음은 다 같은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 바디프로필 준비하는거 말씀 안드렸어요.
너무 극단적으로 식단조절하는거라..걱정하실까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