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살이 빠지면 방심하는 것 같아요
한 2키로만 빠지면 엄청 방심하는 여자입니다.
여태 고생했는데 야채곱창 정도면 괜찮을거야ㅋㅋㅋㅋ유후!ㅋㅋㅋㅋㅋㅋㅋ 라면서 폭풍 흡입하고 지쳐서 자기 일쑤고요.
어디서 본 말인데 다이어터 중 제일 위험한 생각이
'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살 뺄 수 있어' 라는 근자감이라고 하더라구요.
지금 딱 제 상태라 찔려서 글 작성합니다.
제발 나님 반성하세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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