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 66, 77 옷들아~~ㅎㅎ

가을맞이 옷장정리 싹~ 하니
28인치, 30인치 청바지랑 치마가 수두룩 하네요.
넘 커서 주먹이 들어가요ㅋㅋㅋ
저걸 딱 맞게 입었었다니.. 이럴수가ㅠㅠ
어제 탑텐꺼 스키니 26인치 딱 좋게 맞더라고요.
하나 지름ㅎㅎ 잇힝-♡
이제 큰 사이즈들은 다 버릴거예요~~ 임부복 너도~ㅋ
다시는 입는 일 없도록.. 바이바이!ㅋ
아깝지만 과감하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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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버리고 싶어요....
히야~~과감히 버리는옷들이 생기고
저도 이제 하나둘 쌓여가네요^^
뿌듯하시겠어요^_^
부러워요
저도 둘째 출산하고 오늘 26스키니 입었는데 와우 기분이ㅎㅎ
전 m을 딱 맞게 입었는데 지금은 s를 딱 맞게 입네요 바지도 29에서 딱 맞게 27입어요 아직 부족하지만 힘내서 27을 당당하게 입어야죠!!
글고, 예전에 입었던 옷 하나씩 꺼내입구요. 그 옷들 마저도 버리는 날이 오기를...우리 모두 힘내요. ^^
저도 왕창은 아니고 하나씩 버리고 있어요. ^^
부럽네여~~고생했네여~~저두 26입는그날까지 좀만도 버텨볼래요~^^
부럽습니다~저도 노력해서 이런 기분 느껴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