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여자
나이 23세
키 163cm
현재 몸무게 58kg
한달 목표몸무게 51kg

안녕하세요 저는 23살에 백수인 여자입니다. 어릴때 부터 한번도 날씬한 적이 없는 모태뚱뚱녀 입니다. 고등학교때 까지는 뚱뚱해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대학교 들어가서 70kg 넘게 몸무게를 찍고 길거리 걸어다니다가 모르는 사람들이 저의 모습을 보고 '겁나 뚱뚱하다' , '와~ ㅅㅣ x겁나 이쁘다 ㅋㅋ' ,'와 저것 좀봐 지방덩어리가 걸어다닌다' 등등 큰소리로 비하하는 소리를 내며 전 그런말을 들을때 마다 너무나 슬펐고 절 욕하는 그 사람들을 가만두고 싶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점점 자존감도 떨어지고 집밖을 나가지고 않고 있다가 대학교때 돈 조금 모은걸로 pt를 시작하여 57kg 까지 감량했습니다. 근데 pt를 그만두고 6개월 만에 10kg로가 다시찌고 또 다시빼고 싶어서 굶고 한약하고 시술하고 하면서 요요 오다가 결국 58kg 까지는 왔지만 아직도 제 모습은 너무나 뚱뚱해 보이고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웃고 떠들고 하면 왠지 제얘기 같아 너무 무섭습니다. 진짜 저를 뽑아주시면 열심히 잘할수 있습니다. 제가 밖에 나가는 거를 꺼려하고 해서 집안에서 거이 있기 때문에 동영상보고 운동 열심히 할수 있습니다. 저를 꼭 뽑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