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고도비만이었던지라 복싱이 다요트에 좋다길래 1달 다녔었는데 저에겐 안맞더라구요. 구래서 헬스 개인pt 하고 있어요. 복싱은 하드 다요트~ 그리고 골고루 빠지는게 아니라 근육이 특히 다리에 팔도.. 요렇게 붙어요. 그리고, 점프동작이 많잖아요 그래서 비만인들에겐 좀 안맞는거 같아요..

종아리 근육은 저도 이번 주 월요일부터 꾸준히 매일 금요일까지 갔고 오늘도 갈 예정인데요 일주일도 채 안됐는데 종아리 근육이 생기더라구요 뛰기 하루에 삼십분도 채 안 했는데도요 초고도비만이라 하셨는데 지금은 눈에 보이는 살들 위로 근육이 더해진 것처럼 보이시겠지만 제 상식선에선 지방을 태우고 연소한 자리에 근육이 붙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물론 아시겠지만 지방은 근육보다 같은 키로그램 수더라도 더 많은 부피를 차지하는 거 아시죠? 지금 당장은 눈에 보이는 몸매 변화가 없더라도 꾸준히 무릎에 무리 안 가게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함께 힘내자구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