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보면서 감동과 슬픔
오늘 외식을 2끼나 해서 자전거타고있었는데 렛미인이 하더라구요.
티비보면서 그분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몸도 마음도 얼마나 지쳤을지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ㅠㅜ
보면서 자전거 페달에 힘이 더 실려서 한시간이 후딱갔네요.
탈락하신분도 열심히 노력하셔서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했음 좋겠네요.
아 아직도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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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쁜행동은 나쁜건데 그게 다 마음에서 오는 병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해서 그사람이 힘든게 느껴지던걸요 ㅠㅠ
kkomchi 저도 보면서 짜증이. 나도 많이 먹을줄 알고 고도 비만 될줄 아는데 노력도 안하고 살쪘다하는 사람들 이해가 쫌. 나름 사정이 있겠지만 저도 쉽게 찌는 체질에 스트레스 엄청 받아도 딸아이한테 "엄만, 넘 불쌍해!" 소리까지 들으면서 열다하는 저로서는 답답하기만 했어요.
저두 출산해서 애두 둘이지만 살찐건 찐거구 애기 밥을 인스턴트나 시켜먹이거나 사먹이거나 남편 라면 떼우기는... 좀 이해가... ㅡ.ㅡ 이제 잘하겠죠?? 음식두 잘하든데 봉께...
근데 글케 빠진 모습 부럽긴 하드만요.. ㅠ.ㅠ
마지막에 가족사진 찍는거보구 뭉클
저도 결혼ㅈ10주년이라 다욧 끝나면 가족사진 찍기로 했거든요 완전 공감
남의 일처럼 느껴지질않네요 저도 출산비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