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다이어트를 할까?
막 후호되는 날이 있습니다 40대인 나이억 연예인 될 것도 아닌데 먹는 즐거움을 놓치고 이렇게 사는 게 무슨 의미인가 하는 생각 다이어트에 후회가 될 때여러분은 어떻게 마음 다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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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쁜옷 입고 또 둔한 몸 가볍게 하고 싶어 해요. 또 근력도 키우구요. 이제 3개월 되어가니 어느정도 근력도 늘고 감량도 돼고 더더 열심히 하자 생각이 들더라구요..첨 다요트 할때는 이것조차 못한다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했어요. 다른 어려운일도 너무너무 많은데 살은 내가 노력하면 언젠간 꼭 빠지니까요.
저두어느정도빼고나니 남편도그만빼라하기도하고 저스스로도 더안빼고그냥유지만할까..생각한적많아요.근데 이왕시작한거 뺄수있을때까지해보자...하는생각에멈출수가없네요.요즘40대에도 아가씨같은분많자나요.저도 아직 패션좋아하고꾸미는거좋아해서 펑퍼짐한아줌마보다 늘씬한아가씨같은아줌마가되고싶어계속하네요
저두 매일 번뇌해요ㅜㅜ 그렇다고 막 먹어서 살찌면 그것도 스트레스구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불편함뿐이네요
건강하게 살기위해서죠 일단 살찌면 성인병이...
저도 그래요.다짐과 후회를 반복하고 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