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셔스 기획자, 제인
뜨겁고 열정적으로 내 몸을 사랑하고 해결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반대로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내려놓고 싶은 순간도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적절히 멋있는 구간을 골디락스(goldilocks) 구간이라고 해요. ▷ 골디락스란? 뜨겁지도 차갑지..
‘일할 때, 커피 마시는 습관만큼은 진짜 안 고쳐지더라’ ‘안 그러고 싶은데, 밤에 혼자 있으면 라면이 계속 생각나’ 보통 우리는 건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식습관이 만들어질 때는 건강보다 내가 편하거나 만족했던 방식으로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요. ..
먹기 시작할 땐 몰랐죠. 눈 깜빡 할 사이에 다 먹어버릴 줄은. 우리가 자주 하는 ‘한 입만 먹자’라는 말을 할 땐, 그 순간만큼은 세상 간절해서 한 입만 먹고 끝날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행동이 시작되고, 멈추는 건 생각보다 참 어려워요. 결국, ..
여러분은 혹시 기억에 남는 이벤트가 많을수록 시간의 속도가 더디게 느껴진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어릴 때는 새로운 것이 많은 반면, 어른이 될수록 반복된 생활 속에서 익숙하게 살기 때문에 빠르게 느껴지는 건데요. 신기하게도 ‘식욕과 ..
▷ 콜레스테롤 먹기 vs 만들기 고기, 새우, 계란 노른자 등등. 맛있게 먹다가도 괜히 아,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간다는 데”라며, 걱정하신 적 있으신가요? 병원에서 혈액 검사 받고 오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서 기름진 음식 좀 줄이시구..
'다이어트 식단을 하면 살이 빠지는 데 다시 일반식 하면, 살이 안 빠져요' '계속, 다이어트하면서 살아야 하나요?' 인류의 숙제 같은 다이어트와 비만 문제! 아이러니하게도 과학기술이 발전할수록 그 문제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강력해지는 것 같아..
혼자 식사할 때, 나의 포만감 인지유형 파악하기 식사량을 흔히 의지의 문제라고 이야기하지만 자기만의 행동 패턴과 환경이 가진 힘이 더 큽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모두 시간에 따라 쌓인 각자만의 음식 역사와 이유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