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다이어트신 2기
다시는 동생에게 그런 취급받기싫어요
doublev89
- 2015.01.18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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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동생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누나 뚱뚱해서 창피하다고 살 좀 빼라고.
160안되던 키에 몸무게는 60에 육박했고,
어린 학생이었던 동생이 사춘기여서 한 말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충격은 충경이니까요.
전 이제 고등학생입니다.
고등학교가면 또 살찔텐데..
지금 제 몸은 163정도에 52~3키로 나가요.
사십키로 대로 내려가고 싶네요.
탄탄하게 근육 잡아서 체력유지도 하고 싶구요.
혼자 해서 많이 빼긴 했지만 전문가와 상담도 하며 건강하게 빼고 싶은데 학생이다보니 그게 어렵네요.
식단 지키는건 물론이거니와 복싱도 배워서 운동은 뭐든 악바리로 할 자신은 있습니당.
꼭 뽑어주세요ㅠㅠ
간절합니다.
사진은 감량할때 먹기도 했던거에요.도움이 될까 해서요.
정말 열심히 다이어트 할 자신 있으니 뽑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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