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차리자!
9월18일
terria
- 2025.09.18 20:31
- 7
- 4
오늘은 아침부터 엄마랑 코스트코행~
장보고 집에와서 정리하고 나니 힘들어서.
운동은 패쓰했네요.
3일 급빠식단으로 힘이 없어 그런듯해요.
오후엔 또 엄마 치과치료
임플란트하시는데..엄청 힘든 시술인거같아요.😓
이번주까지는 탄수안먹기로했는데...
크림빵 반조각.먹어버리고.😭
배고파서 계란3개나 한끼에 먹고.ㅋ
내일부터 또 3일바짝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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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는 저에겐 그림의 떡임니다^^ ㅎㅎ
테리아님 오늘 드신거로는 급빠식당이에요^
저 주말에 할때 1000칼로리 이내인데^^
잘하신건데요^ 너무 많이 반성하지마셔요^^
생각보다 1000칼로리가 금방 채워지는데요.
단백질쉐이크 2개만 먹어도 300칼로리라서...예전엔 어뜨게 하루500칼로리만먹고 뺐는지..모르겠어요.🤣
코스트코 자주 가시네요.
대용량 식재료를 어떻게 감당하는지 대단해요!!!
저는 오이 5개 샐러드한다고 지?지?난주에 샀다가 싱싱함을 잃어가서 ㅠㅠ 오늘 오이송송이 했어요.ㅋㅋ
냉장고에 파프리카도 하나 사뒀는데 ㅜㅜ
먹어야하는데🥲 식재료 소비 어려워요.
탄수 안 드셔서 👍기운없을텐데 외출까지 하고 고생하셨어요.👏👏👏👏👏
코스트코 가면 안사도될꺼 사오기도하고.ㅋㅋ 엄마랑 나누기도하고요.
계란4판만 사와도 큰걸요.
저도사놓은 파프리카와 브로컬리가 갑자기 생각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