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아침은 덮밥, 점심은 신라면 건면, 저녁은 오트밀로 때웠다.

확실히 야채찜을 찐후에 찬물로 식히고 냉장고에 바로넣으니까 야채찜의 상태가 훨씬 괜찮다.

미니단호박에 방울토마토도 추가가됐다. 방울토마토도 상할까봐 하루에 두끼정도는 먹고있다.


운동은 아침, 점심은 할만했는데 저녁에는 어찌나 귀찮은지...

8월 16일

아침은 풀무원 건면, 점심은 덮밥, 저녁은 형이 치킨을 사와서 치킨에 방울토마토로 때웠다. 그래서그런지 이번에는 탄수화물의 비중이 많이 줄어들고 단백질, 지방의 비중이 많이 올라갔다.

사진은 중간에 먹다가 기억나서 약간 비거나 완전히 빈접시로 찍힌것도 있었다. 치킨사진도 마찬가지인데 실제로는 치킨은 여기 찍힌거의 대략 2~2.5배 정도는 먹었다.

형이 치킨을 포장해와서 저녁은 치킨을 먹었다. 치킨을 200g정도만 덜어봤는데 5조각(1/4마리) 정도됐다. 이정도면 먹으면 절대로 내일아침까지 버티지 못할것같아서 방울토마토를 양껏 추가해줬다(300g).


운동은 이번에도 아침, 점심으로 했다. 점심운동은 조금 늦게했지만 그래도 챙겨줬다. 저녁운동은 챙기기가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