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8일 유지어트 일기
아무래도 다이어트에 지쳤나보다.
역시 다이어트는 너무 많이 신경쓰면 길을 잃는다.
점심에 감자튀김을 왜먹었고 도넛은 왜사먹었지?...
먹는양과 탄단지 비율을 중요도를 비교하면 먹는양을 조절하는 것이 당연히 1순위인데 잠깐동안 그것을 잊어버린듯하다.
전에는 그래도 한달이 지나면 조금씩이라도 몸무게가 떨어졌었는데 이제는 아니다. 아무래도 유지어트가 힘들다는 것이 이런것인가보다.
지금까지 정체기가 한번도 없었다는 것만으로도 기적이지만 막상 닥치고보니 너무 힘들다. 정체기라는게 이런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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