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아침: 라면+포두부
점심: 티렉스버거+물
저녁: 오트밀+견과류
야식: 라면2개+계란2개+치즈2장

점심을 너무 적게먹어서인지 잘 몰라도 저녁을 먹었는데도 포만감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야식을 먹었다.

그래도 야식을 얼마나 먹었을때 배가아프다는 것은 알고있어서 딱 만족스러울만큼만 먹고 끝냈다.

6월 21일
아침: 라면건면+계란2개+참치
점심: 라면건면+포두부
저녁: 닭가슴살덮밥+치즈+식용유

이번에는 라면에 불고기소스를 2스푼만 넣고 면수 2스푼을 넣은다음에 부족할때만 소스를 추가했다. 확실히 이렇게 하니까 소스를 과량을 넣는것이 줄어들었다.

지방섭취량이 적었던 이유가 전에는 일반라면을 먹었다가 전부 건면으로 바꿨고 닭가슴살로 바꾸면서 지방섭취가 급격히 감소했다. 닭가슴살을 토핑으로 먹을때는 식용유를 애용해야겠다.

역시 닭가슴살은 극단적인 음식이다. 가격변동만 아니였어도 닭다리살을 먹었을것이다.

운동은 전에 했던만큼 했는데 아침, 점심에는 너무 하기가 귀찮았다. 아침, 점심에는 근력운동을 생략하고하고 저녁에는 근력운동을 끝까지 하는것으로 바꿔서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