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전쟁 중에는 잠이 줄어들고 생리가 끊어지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우리 몸은 환경이 변화하면 그에 적응을 하게 됩니다... 1000칼로리 이하로 계속해서 섭취를 하다보면 몸에서는 에너지를 아끼려고 하고 점점 살을 빼기 힘든 몸이 됩니다 ㅠㅠ

특히나 탄수화물을 절식하게 되면 몸이 기아상태로 돌변하여 살이 쌓이기만 하구 밖으로 에너지가 빠져나가지 않으려고 해요...

이럴때는 식단을 한번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루 탄수화물 섭취량이 100g이하라면 100~200g으로 변화를 주시고 하루 나트륨섭취량이 1000mg이하라면 소금1g을 물과함께 섭취해주세요 그리고 칼로리는 1000~1300칼로리 사이로 섭취하시되 운동을 평소보다 조금 많이 혹은 조금 높은 강도로 시도해보세욥 칼슘과 마그네슘이 들어간 영양제가 있다면 운동후에 섭취를 해주시면 더 효과가 좋습니다 이렇게 7~14일 정도만 해보셔도 아마 변화가 있으실거에요

칼로리를 소모하는데에 있어서도 몇가지 영양소가 필요합니다

탄수화물은 혀에서 녹아 포도당이 된다는건 중학교 가정시간에 배우셨을거에요 포도당 같은 당류가 우리 몸에 없다면 지방을 분해하기 전에 근육에 저장되어있는 단백질을 먼저 소모하게 됩니다.. 이게 반복되면 살은 안빠지고 근육만 계속 빠지게 되고 점점 살이 잘 안빠지는 몸이 될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어느정도 일정 탄수화물이 필요합니다 사실 탄수화물을 어느정도 먹는다 해도 운동하고 남음 칼로리만 지방으로 저장되니까 탄수화물절식까지는 하실필요가 없는거죠!

칼슘 마그네슘 철분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들은 우리몸에서 에너지 즉 당분을 빠르게 이곳저곳으로 옮길때 필요하다고해요~ 그런데 충분한 영양섭취가 되지않으면 혈류가 점차 느려지고 에너지 대사가 느려지고 기초대사량도 떨어집니다... 그러니 이를 방지하기위해 종합비타민 등을 섭취하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1000칼로리 이하면 너무 적게드셔서 대사 낮아져서 그런거 같은데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