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9, 9/30 다이어트 일기
어제 반차쓰고 본가로 올라왔어요, 일기 안 쓴지도 몰랐네요ㅎㅎ
버스로 5시간동안 올라왔는데 잠이 안와서 잠도 못자고 집오니까 너무 피곤해서 좀 일찍 기절했는데 새벽에 코피가 나서 잠이 깼었어요
잠시 멎었다가 다시 나서 총 1시간동안 코피를 흘렸던... 최근에 피로가 많이 쌓였었나봐요
그래도 다시 잠들고 11시까지 푹 자서 오늘 컨디션은 좋았네요🤩
낮에는 꼬치만들고 전부치고~ 저녁먹기전에 엄마랑 동네 시장 갔다오고 저녁먹고 밤에 또 산책갔다왔어요
내일은 일찍 일어나야하니 자야겠네요 모두들 즐추석!!🥰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명절에 엄마랑 즐겁게 보낸것 같네~
애린이같이 예쁘고 밝고 똑똑한 딸이 있어서 엄마 행복하시겠다!!♡
엄마랑 잘 돌아다니고 그랬지!! 얘기도 많이 나누고ㅎㅎ 이제 이런시간 잘 없을테니 ㅠ
1시간 동안이나 코피가 안 멈췄었다니ㅠㅠ
나도 연휴 시작하면서 벌써 이틀째 하루에 8-9시간씩 자고 있는데, 다들 그동안 주말에 쉬었다고 해도 정말 푹~~ 쉰 게 아니었다는 걸 말해주는 거 같아.😭
추석 연휴 동안 몸보신 잘하자!! 해피추석♥
8~9시간이면 많이 자는건 아닌데!? 나는 주말에도 늘 피곤하더라구. 요즘 밤에 잠이 잘 안와서 맨날 늦게자서ㅠㅠ
언니도 즐추즐추🥰
헉 코피라니..ㅠ 너무 무리하지 마😭 언니도 즐추~!
최근에 엄청 피곤하긴 했나봐ㅠㅠ 일찍일찍 자야하는데 자꾸 늦게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