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하루 늦은 일기
하루종일 뭐하느라 바쁜지... ㅠㅠ 일찍 잠든건 아닌데... 일기 올리 정신도 없었네요... 사실 어제 늦은 점심(애들은 점심.. 저는 오후 간식정도 되는 시간에) 맛난 외식하러 가려고 했는데... 그 식당에 손님이 너무 많아 음식도 많이 없고... 사람도 너무 많아... 그냥 돌아왔어요... 애들이랑 오늘 다시가기로하고... 근데... 그런데... 이 웬수같은 남편이 등갈비가 먹고싶다네요... 😧😧😧 어제하려고 사다 놓긴했는데... 바빠서... 사실 귀찮아서... 외면하고 있었는데....😢😢😢 어제 밤에 핏물빼놓고 오늘아침 양념 재고 있는 저는 뭐하고 있는건지...😥😥😥 오늘도 맛난 외식은 건너간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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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라브 😏
등갈비라니 넘 맛나보이는데요ㅋㅋㅋㅋ듣기만해도 군침이ㅠㅠ
쩡냥아 응... 조심해야지... 난데 없는 과잉보호를 받고 있어서 상당히 부담스럽다는..😒😒😒 나도 내 위준데... 한끼니까... 이리해주는거지..😆😆😆
진짜 반짜기언니 좋으신분이시다...전 제 위주라서..있을수없는일.,.
그나저나.,진짜 무서운일이.,가까운데서 일어나면 정말 무섭..항상 조심하세요
마시애린 아침을 너무 많이 먹어서... 맛만 봤어... 맛있었어....😢😢😢😢 언제나 고기는 정답이야~~^^
반짝반짝멋지게 맛있게 먹었옹?😯
마시애린 그러게.. 등갈비를 만들었네... ㅋㅋㅋ
오늘은 등갈비를 만들었군...
슈가^^ 그래야하는데... 언제든 가기가.. 쉽지않아서...😒😒😒
외식은 언제든지 또 가시면 되지용.
등갈비 짱 맛나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