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충격...
남편이 오늘 퇴근후 혼자서 공인중개사분과 집을 보러갔어요.
다녀와서 같이 저녁먹으며 하는말...
남편:그분이 자기 어디 아프냐고 묻던데?
나:왜?
남편:오늘 그분이 그러대..사모님 어디 아프시냐고, 너무 마르셨다고, 특히 다리가 너무 말라서 어디 아프신건가 했다고...
나:헐 ...
남편:운동 해서 살빼는 중이에요. 그랬지
내가 그렇게 보이나? 그날 바지도 다 커서 그나마 나팔형 바지 입었는데... 이건 뭔가 하는 생각에 싱숭생숭 합니다. ㅋㅋㅋ
여러분이라면 기분이 어떨것 같아요?
날씬이 아닌 아픈 사람으로 보일정도 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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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라브 ㅋㅋ 이제 잊어야지... 잊어야지 ...
*린주* 뭐야...그럼 젊잖어. 그렇다면 그분께서 단어선정이 적절치 못했는듯 아니면 슬림한 몸을 별로 안좋아하나벼
난라브 어르신? 그분은 나보다 두살 어리대
와 대박ㅋㅋㅋ다이어트 제대로 성공했네 언냐 어르신들 날씬하면 큰일나는줄 아시는 분들도 많으니까...이제 유지어터해두 되겠다👍
keepgoing쩡 거의 마무리 단계이신분들은 10키로 미만도 몇분 있어...ㅋㅋ
부지런히 꾸준히 해보자~
포기만 안하는 니가 이기는 게임. ^^
미리언니 말씀이야
체지방 12프로면..
너무 적은거 아닌가요.?
엄~~청 말라보일것 같아요
이잉요 고민하고 있어~~울지마롱 😭😭
이잉요 ㅠㅠ
그아찌가 안경을 썼더라공 ㅎ
주언닝!!!!!제목보고 놀랬어😭😭
언니 살 그만빼야겠다!!!!저 소리 들을정도면
유지어터 가자💓
*린주* 오~~~긍정적인 마인드...
그런 모습 좋아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