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4일 식단.운동 죽을만큼 힘든날..ㅜㅜ
오늘 아침 눈떠서 밥챙겨 먹는데 땀이 비오듯..앉았다 일어나면 앞은 까맣고 어지럽고..내가 이것밖에 안되나 몸이힘든가 싶어서..잘챙겨먹자고 점심에 우둔살 구워 먹고..하루종일 이상하게 땀을 비오듯 흘리고 몸 무겁고 걷는것조차 숨이 차는데 이러다 죽는거 아닌가..싶기도하고..몸도 맘도 컨디션 난조인데..운동가서 트레이너쌤하고 상담? 누구나 다 겪는거다..힘내라..조언해주시고 오늘은 운동 끝나고1층 편의점가서 초코우유 사주셨어요 ..
자주먹지말라며..ㅎㅎ집에왔다가 다시운동..
저녁에 점핑갔다가 집에오는데 그냥 막 눈물이나드라구요.
그냥 이상하게 힘들고 지치고 눈물나는 하루였네요..
정신력..의지..도대체 어디까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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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를위해 네 힘낼께요.할수있다! 늘 맘속으로 되세기고있지만 한번씩 이러네요..같이함께..너무 좋은말인듯..^^
에구구 힘내세요 할수있어요!! 같이 힘내봐요 !
테라비시아 네.할 수 있어요! 저도 94에서 시작해서 지금 81인걸요~~~7개월이 걸리긴 햇지만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하면 변화는 오드라구여^^
딸꽁뜰꽁 딱 그거인거같아요..서러운거..몸을 왜 이지경까지 뒀을까 싶기도하고..그냥 막 눈물만 나더라구요..기운내야죠..여기 아니면 이렇게 하소연? 할곳도없네요..
감사해요 힘내서 많이 배우고 노력해야겠어요.90키로에서 87로..현재 84. 할수있다!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해볼께요.화이팅!
갤아 네 이제 막 시작한 초보다이어터..다이어터라고 하기도그렇지만 많이 배우고 느끼고 있어요..감사해요.힘낼께요!
제가 한참 다욧 열심히 할때.. 신랑은 옆에서 라면끓여먹고 전 물만 마시고 운동하고 있을때 .. 서러워서 엄청 울엇어요....내가 왜 살이 이지경까지 쪄서 이고생을 하고 잇나... 탄식도 하고...ㅎㅎ;;; 근데 지금은 먹고 싶은거 가끔 먹기도 하고 때로는 열심히 식단조절해가면서 하니 스트레스도 덜하고 할만 하드라구요. 대신... 감량이 느리다는게 단점이죠^^ 어느순간 고비를 넘기면 수월해 지실거에요!! 화이팅^^
저도 초반에 쫌 그랬는데 지금은 어느새 괜찮네요ㅜㅜ이상하게 힘든날든있구 또 그러다 기운나구 그러드라구요
같이 좀만더 참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