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나 내일 도착한다는 문자를 받고 집에 들어왔더니...벌써 와있더라구요~ 너무 신났어요. 감사합니다^^ 바로 뜯어봤습니다.
앵그리바디 밀크프로틴 1상자와 멋진 쉐이커, 설명서까지가 들어가있었어요. 안쪽색이 안보이는 쉐이커 넘 좋아요~




상자 안에는 프로틴 7개가 들어가있어요. 지금까지 마신 프로테인은 스푼으로 계량해야됐는데 이거는 1개만 꺼내서 개봉하여 먹으면 되니 너무 편했어요.
운동 끝나고 바로 집에못오고 운동 끝나자마자 못먹을 때도 있는데 이거는 갖고 다니기도 편해서 가방에 한봉지씩 넣고 다니면 좋겠어요~



먹기전 부터 맛 기대가 되는 패키지라 쉐이커에서 만들어 이렇게 잔에 담아봤어요. 좀 냉장고에 식혀서 먹어봤는데 아. 이거 정말 맛있어요. 어릴 때 먹는 좀 쓴 코코아라고 할까요. 사실 쓴맛은 없어요. 너무 달지도 않고 프로테인은 저는 항상 뒷맛 때문에 다 먹기가 힘들 때가 있는데 밀크프로틴은 뒷맛도 깔끔하고 먹기 너무 편하네요. 금방 먹었어요~
또 먹고 싶은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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