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대단하세요! 저도 혜가 님 처럼 다이어트에 꼭 성공해서 옷을 다 새로 바꾸고 싶어요ㅎㅎ 응원 감사해요:)

다이어트전엔 비만이였어요
건강검진하니 콜레스테롤이 올라가서 250?정도 나왔었는데
지금은 적당한 다이어트후 경계수준200나왔어요
몸이 가벼워서 활동도 편해지고
옷도 다버리고 새로사는 즐거움도 누려보세요 바지사는곳 갈때마다 사이즈 작아지면 그 만족감이 쥑여요

해원칭 정말 감사해요!! 조언 꼭 명심할게요!

저는 운동을 하고 달라진점을 말씀드릴게요. 전 구내염을 달고살았는데 운동하고서 면역력이 생겨서 구내염이 안생겨요. 생겨도 하루면 없어지는 미라클을 경험했죠. 환절기만 되면 인후염을 동반한 감기에 걸리는데 올해는 봄도 가을도 걸리지 않았어요. 그리고 아침에 정말 5분만를 외치며 꾸역꾸역 일어났었는데 운동하고서는 아침 6시반에 눈이 떠져요. 엄청 아침이 상쾌하고요. 주말에도 늦잠을 안자게 되었어요. 그리고 정크푸드 끊으니까 붓기도 빠지고 몸도 가볍고 턱선도 돌아왔고 근력운동하니까 몸매도 좋아지구 튼튼해졌다고할까요? 저는 이래서 운동을 식습관개선을 중단하지못합니다. 그리고 남이 보는 시선도 중요하죠. 몸매가 좋아지면 입고싶은 옷 섹시한 옷 몸매가 드러나는 옷들 입을수도 있구요. 화이팅입니다. 시작이 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