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무공같은게 줄줄이 있어서 원통으로 돌아가는거요 ㅠ
설명을 잘 못하겠네요.
종아리 올려놓고 앉아있으면 알아서 돌돌거리고 돌아가던데 ㅋ
저 진짜 다리알 뺀다고 그거 2-30분씩 하고 왔거든요.

미애72 돌돌이가 어떻게 생긴건가요? 제가 생각하는게맞나.. 저도 헬스장에서 런닝머신과 운동기구들 하고 집에와서 플랭크.스쿼트.캐시안벅지.티파니옆구리운동.강하나하체스트레칭 하는데도 배랑 다리는. . ....

현현56 전 홈트로 시작해서 4-50분정도 운동해주고 티파니언니 만나서 허리운동 10분후 러닝머신 50분정도를 빨리걷기 해요
그리고 젤 중요한 스트레칭과 헬스장 돌돌이를 2-30분씩 한다는거죠.
종아리 알이 진짜로 많이 사라졌네요
첨에 돌돌이에 다리올리는데 눈물날만큼 아프더라고요.
이젠 10분정도로만 풀고 옵니다

미애72 넹넹! 근데 전 많이 뺐어두 배랑 다리는 거의 변화가 없는게 문제에요ㅠㅡㅠ 운동도 열심히 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요샌 근력위주로해요

현현56 대박!! 완전 부러워요~
전 앞으로 10키로 정도 더 빼야하는데,
다이어트 하면서 체중보단 몸라인과 건강함이 더 중요한걸 배우네요.
건승하자고요 우리~

미애72 맞아요!! 저도 3달째인데 16키로 뺐어요
가끔 이렇게 먹고픈거 하나씩 먹으면서...!

어머님이 현명하신거에요~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전 두달째 다이어트에 한 서너번 뷔페가서 흡입하고 ㅡㅡ; 모임있어서 흡입하고 했지만,
귀가해서나 다음날 좀 빡시게 식단조절하고 운동해주니까 요요없이 7키로정도 빠졌습니다.
먹는거에 넘 스트레스 받는게 정신건강에 더 안좋을거 같아요.
다만, 먹을땐 즐겁게 드시고
먹은만큼은 빼줘야 하시겠죠? ㅋ

미애72 ㅠㅠㅠ 그래야겠어요 일단 엄청 맛있게 먹었거든요 680칼로리 먹었다는데도 기분이 좋아요.. 엄마도 저녁때도아니고 오전에 하나 먹은거 가지고 바로 살안찐다고 운동하면된다고...

ㅋ.. 이왕 어머님께서 만들어주신거 맛있게 드셨으니~ 조금만 더 부지런히 움직이셔서 칼로리 소비해 주심 되지 않을까요~
저도 가끔 제 기준의 폭식을 하고나면
다른날보다 운동량을 더 올려줍니다.
두달째 다이어트인데, 먹은만큼만 더 빼준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