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밥 2공기에 밥먹고 빵먹고 그랬었는데ㅋㅋ

지금은 다이어트식단으로
고구마100g, 닭가슴살이나 살코기 100~150g
하루 3번 먹는데요ㅋㅋ 간식안먹고

물 사려고 편의점갔다가 뜻하지않게 라면냄새 맡거나
일하다가 도시락먹기 위해 티룸으로 갔는데
누가 뭘 시켜먹고 있는다든지, 과자가 차려져 있다든지!
그러면 저도 모르게 동공지진이 된다는게
스스로 느껴지긴 해요ㅋㅋ

하지만 나름 잘 참을 수 있고
어제도 아침 7시에 닭가슴살이랑 고구마 100g먹고
미친듯이 바쁘게 13시간 일하고
일 하는 내내 물 500ml도 못먹은채로
밤 8시에 일이 끝났는데
티룸에 배달음식과 각종 과자들이..ㅋㅋㅋ
식사로 닭가슴살이랑 고구마 먹었는데
초코가 너무 땡겨서 한 20번 고민하다가
빈츠 반 개 쪼개먹고, 나머지는 먹을까봐서 바로 버렸네요
식탐이 아직 남아있는거 같은데
아직까진 잘 참는거 같아요..ㅋㅋ

집에 있으면 닭가슴살, 고구마 또는 오트밀스콘, 방토 등
다이어트 끼니로 준비해놓은거 외에는 그닥
다른 음식 욕심은 없는거 같아요

다이어트 초반엔 이거저거 먹고싶고 그랬는데
이쯤 되니까, 보통 음식들이 짜게 느껴져서
한 두 입 먹다가도 금새 질리더라구요
이대로 쭉 유지되었으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