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초대사량 1050 정도에 1300 내외로 먹으면서 했었는데 몸에 힘도 없고 너무 힘들고 배고팠어요 그래서 저도 님 주변분들과 생각이 비슷해요 800은 너무 적어요 절식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님에게 800이 맞다고 느끼셨다면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하는게 좋겠죠 전 너무 힘들고 배고파서 다이어트 후반엔 1500 까지 먹는 걸 올렸어요

저도 지금 기초대사량이 1300가량 되고 하루에 900~1000kcal정도 먹고 있어요! 초반에는 칼로리 압박이 조금 있어서 700, 800kcal를 넘어가면 스트레스가 쌓였는데 지금은 900kcal까지 늘려서 체력도 더 좋아지고 폭식도 잘 안하게 되고 스트레스도 줄었어요!😊 만약에 장기적인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칼로리를 조금 높이고 좀 더 움직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섭취칼로리가 낮으면 기초대사량도 함께 낮아져서 나중에 요요오기 쉬우니까요!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님과 생각이 비슷해요. 전 162에 49-50키로인데 세끼전부 제데로 된 식사를 하면 51-52이고 소식했을때가 저 체중인데 중요한건 2키로 차이가 문제가 아니라 제 배는 4인치나 차이나고 전체적으로 부풀어오른 배에 맵시 제로에 아줌마들의 전형적인 몸매로 돌변해요. 그냥 님 몸에 맞게 하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그리구 더먹으라는 말 주변에서 안해도 스스로 땡겨서 더 먹을날이 올겁니다. 저는 그런때는 우리몸이 영양 부족을 호소하는때라서 먹어줘야 한다는 자기합리화 시켜가며 먹는답니다.~^^

참고로 고도비만에서 시작했습니다. 아직 과체중 상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