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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칼럼

식욕과 싸우지 말고, 음식을 즐겨라!

꽃수니 작가

  • 2016.11.14 09:00
  • 11,936
  • 46

식욕과 싸우지 말고, 음식을 즐겨라!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다이어트에 매진하면서 늘 마주하는 고통, #식욕 과의 싸움에 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가을이 깊어지면서 겨울에 대비해 몸은 저장량을 늘리기 위해 식욕을 늘리려고 합니다. 그건 오랜 인류가 추운 겨울에 대비하기 위한 생존본능이었습니다.


하지만 음식을 구하기 쉬워진 현대사회에는 가을에 증가하는 식욕은 거추장스러운 본능일 뿐입니다. 머리는 먹지 말라 하는데, 몸과 마음은 저절로 음식으로 향합니다. 그럴수록 억제하지 못한 자신을 탓하고 자신을 비하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식욕을 억누르는 것 자체가 여러분이 지는 싸움을 스스로 반복하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왜냐하면, 자꾸 음식이 당겨서 그 식욕과 싸워야만 하는 #다이어터 들은 자신의 #본능 을 거스르는 행위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의지로 이길 수 있는 것들의 종류는 매우 한정적입니다. 그런데 기본적인 욕구는 스스로 제어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단기간 몇 번은 참을 수 있습니다. 어쩌면 1년 동안도 견딜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수명은 무척이나 길고 깁니다. 그래서 억지로 누른 식욕은 반드시 다시 튕겨져 올라와서 당신을 살찌게 할 것입니다. 일명 요요 현상입니다.


특히 감정적, 정서적 불안정이 심한 분들은 그 폭이 더 크기 때문에 1년 동안 10kg의 몸무게가 불어나는 것은 아주 흔한 일입니다.이렇듯 식욕을 억지로 억누르는 것은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간혹, #식이요법 에 성공한 분들을 보면 정상 체중이었다가 일시적 요인에 의해 살이 쪘던 분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식욕과 생활습관이 건강했지만 일시적으로 살이 쪄서 본래의 습관으로 돌아가기 쉬우므로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 분들은 건강한 습관으로 돌아가는 것이지 억지로 억누르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경우를 제외하곤 오랜 시간 나쁜 생활습관으로 인해 살이 찐 분들은 이미 식욕과 정서가 함께 반응하면서 #폭식 이나 #거식 습관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의지의 힘으로 식욕을 제어하는 것은 달걀로 바위 치기입니다. 달걀로 바위를 깰 순 있습니다. 바위가 깨질 때까지 일정기간 한곳을 지속해서 내려친다는 조건이면 말입니다.


하지만 그 바위가 깨지는 물리적 시간은 우리가 한평생을 걸려도 부족할지 모릅니다. 여러분은 평생 열량이나 음식걱정을 하며 살고 싶으신가요?


저는 늘 음식을 신경쓰며 사는 게 정말 싫었습니다.어느 날 더는 음식을 걱정하면서 사는 게 싫다는 결심이 확고하게 서면서 음식과의 전쟁을 그만두었습니다. #음식 과의 전쟁을 그만둔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음식을 먹으면서 음식에 대해 두려워하거나 걱정하는 것을 그만두었다는 뜻입니다.


음식을 먹으면서 음식을 음미하고 음식에 감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음식이 나에게 오기까지 많은 분들이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렸고 음식이 내 몸에 영양분과 활력을 제공해주는 것에 기뻐했습니다. 이게 다이어트와 무슨 상관이냐고요?


저는 음식을 즐기기 시작하면서 식사시간에 먹지 말아야 한다는 강박감이 없어졌고, 그런 마음가짐 때문에 식사시간 외에는 더는 음식 생각이 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억지로 식욕을 억누르다 보니 온통 먹고 싶은 것 투성이였는데, 지금은 금기 식품이었던 것도 먹다 보니 더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못 먹는다 하니까 더 먹고 싶고 늘 먹고 싶은 것이었습니다. 인간의 뇌는 못 하는 것에 대해 더 하고 싶다는 마음을 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뇌는 정직해서 욕구를 억누르면, 그 욕구를 해소하고자 갈망하게 됩니다.그걸 깨닫고 난 후, 음식을 더 즐기고 직접 요리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김치도 직접 담그고 각종 복잡한 요리에도 도전하다 보니 식사시간은 나를 위한 잔치가 되었습니다.


사 먹는 음식보다 나를 위해 준비하는 음식이 더 맛있고 만족스럽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요즘 제가 먹는 음식은 #제철재료 를 이용한 한식과 과일입니다. 그렇게 점점 몸에 좋은 음식들로 바뀌는 입맛을 보면서 놀라웠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일단 나쁜 음식 좋은 음식 가리지 말고 배가 고플 때 무조건 맛있게 먹는 겁니다.


그리고 식사가 끝나면 음식은 잊으세요. 삶에는 음식 말고도 신경 써야 할 것은 아주 많습니다. 그런 것들로 눈을 돌리세요. 그리고 배가 고프면 또 음식에 집중해서 먹는 것입니다.


결국 당신의 식욕은 제시간에만 울리는 알람시계처럼 정확하게 작동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날까지 음식과 싸우지 말고 음식을 즐겨보세요. 살은 저절로 빠지게 될 것입니다.


꽃수니가 되었다면 여러분도 가능합니다. 우린 같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늘 여러분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칼럼제공: 꽃수니 작가

http://blog.naver.com/karma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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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D
    심플라이프 2016.11.14 09:25

    좋은 글이네요. 참 간단하고 중요한 것인데 다들 간과하기 일쑤지요. 제가 1식을 하면서 가장 많이 느낀 건 '그동안 내가 너무 많이 먹었구나' 였습니다. 성장기 청소년이 아닌 이상 하루 3끼를 고집할 이유가 없거든요. 하루 한 끼 내가 배고플 때, 건강한 제철 음식으로 식사를 하면 운동없이도 건강하게 평생 날씬하게 살 수 있거든요. 끼니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내 몸이 진심으로 원할 때 좋은 음식을 먹는 습관을 들이니 모든 게 쉬워졌습니다. 다들 그 의미를 아시면 좋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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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D
    제발빼줄래 2016.11.14 11:32

    음식을 잊어야 할텐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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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D
    영뽀 2016.11.14 12:10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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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D
    영뽀 2016.11.14 12:11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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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D
    영뽀 2016.11.1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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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D
    영뽀 2016.11.1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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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D
    영뽀 2016.11.1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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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D
    영뽀 2016.11.1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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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D
    43을향하여가자 2016.11.14 12:17

    진짜 저도 다이어트 끝나고나서 요요때문에 다시 체중관리때문에 먹고싶은거 다시 참는다고 엄청 스트레스받고 왜 이렇게까지 스트레스를 받으며 참아가야하나했는데 그냥 맘편히 먹고싶은거 참아야하는 마음 내려놓으니 스트레스도 덜받고 먹는양도 조절하게되더라구요ㅠㅠ 진짜 식욕과 건강하게 싸워야하는거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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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D
    목표는52kg 2016.11.14 12:24

    전 점심으로 짬뽕을 주문했습니다.
    흠..
    이거 먹고 오늘의 식사는 잊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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