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공~~~넘 과찬이세욤!!
아직 갈 길이 멀었어욤..ㅠ.ㅠ
이렇게 열심히 하다 자꾸 한번씩 무너지고...다시 제자리~🤪
탈출님은 분명 저보다 더 잘 하실 수 있으실꺼예용~😁👍
앞으로는 같이 화이팅하며 열심히 하자구용~😄😉

원츄님에 비하면 아직 한참 멀었지만...
부끄럽게 한번 용기내서 올려봤어욤!! 😁😁
확실히 공복 운동을 시작하면서 복근이 조금씩 탄탄해지는 느낌이~👍
그러다 보니 피곤해도 눈이 떠지긴 하더라구용~ㅋㅋ

앞전에 54까지 체중을 뺏어서 그만큼은 빼고 싶은데..사실 55~56이 체력적으로는 딱 좋긴 하더라구욤!!
그래서 식사량은 줄이고 싶진 않고 더디더라도 지금 식사량 유지하고 원츄님 말씀처럼 주전부리를 좀 건강하게 바꾸면 딱 좋을꺼 같은데..그게 쉽지가 않터라구욤!!그리고 하도 식성이 좋으니 물도 정말 수시로 많이 먹고 있어욤~^^
(스피닝 다닐땐 땀을 많이 흘려 3L, 지금은 2L 조금 넘게~^^)
하지만 원츄님 말씀 잘 새겨 듣고 견과류나 기타 과일들로 허기를 달래 보도록 할께용~😁👍

오늘 아들이 볼 일이 있어 학교에서 나와서 다행히 아빠 생일을 같이 보낼 수 있었어욤~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소고기 집에서 아주 배터지기 직전까지 먹고 나왔어용~😅🤣
오늘은 좀 전에 케잌까지 먹느라 저녁 운동도 패스했네욤...
낼부터 다시 조절 들어가겠습니당~😁

키는 165.4예욤...ㅋㅋ
맘은 항상 170이고 싶은...^^
저건 사진빨이라...😅
아직 갈길이 멀긴 하지만..그래도 용기내서 올려야 담 목표도 세우고, 더 열심히 하게 될꺼 같아서 올려 봤어용...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에공~~감사합니당~😁
그래도 울방장님이나 다른 횐님들 따라 갈려면 아직 멀었죵...ㅠ.ㅠ
더 화이팅 하겠습니당~😁😉

아침 공복운동 실천 한다는게 정말 쉽지는 않은데..그래도 할 수 있을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 볼려구용~^^
제가 워낙 먹는거 좋아하니..먹는 양을 줄이지 못할봐에 열심히 운동하자로 맘을 고쳐 먹었네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