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17일 금요일 공체
73.0kg
이게 이번주 월요일 목표 몸무게인데
아무튼 일, 월, 화, 수, 목요일 점심까지
내가 먹고 싶어서 먹었던 치킨과
회식과
저녁약속과
점심들은 이제 잊고
주말에 배달 음식말고 계란과 과일로만 참아보겠습니다.
73kg되니깐 작년에 입었던 바지들 중 가장 큰 바지를 잠글 수 있게 되었어요.
임부바지 말고 다른 바지 입을 수 있어 좋으네요.
하지만 배는 뽈록한 상태.
살 빠지면 피부도 좋아지고 몸도 가벼워지는게 느껴져요.
다만 허전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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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허전할뿐이죠 ㅜㅜㅋㅋㅋ
허전하다고요 ㅜㅜ채워지지않는다구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아 배고픈게 정상이다 그래 배고픈게 정상이야 하면서 최면중
쭉쭉빠지고있으시네요화이팅하세욤
히히 읽기만 해도 좋으네요. 쭉쭉 빼봐요 우리!
원래 체중 돌아오셨네요^^ 급찐은 급빠 맞나봐요 ㅎ 하루만에 1키로 내려갓어요 ㅎ
치킨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생각보다 더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