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막상 열심히 하고있다고 생각하는 나 자신에게 오랜 정체기가 찾아온다면... 순간 모든 의욕이 사라지고 내가 하고있는 다이어트에 불신?이 생기기 마련이죠. 저도 다..겪어본ㅎ

하지만 정석대로 꾸준히 묵묵히 하고 계신 중인거라면!

체중! 특히 단지 몸무게 숫자가 그대로라고 절대 좌절하거나 포기하지마세요. 오히려 그 때를 즐겨야해요

'아~ 늘 70kg를 인지하던 내몸이 이제 65kg를 받아들이고 뇌속에 이 세트포인트를 저장하는 중이구나! 난 지금 진정으로 날씬해지고 있는 중이구나! 오예 '

이렇게 좋게 생각하시고 그 정체기를 즐기시면 됩니다.

그렇게 2주..3주.. 변화없는 시기가 지나고나면 정말 귀신같이 내몸이 확 달라져서 거울 속 눈바디가 차이가 나는것을 본인이 느끼실거에요~!

0.5~1kg.. 뭐 이런 체중계 숫자에 연연,집착하지마시고 정체기라고 섭취칼로리를 더 줄이거나 극단적으로 굶거나 절대 그러지마세요
(항상성, 세트포인트) 기억하고 계속 하던대로, 올바른 방법 정석대로, 꾸준한 생활습관 계속 유지해서 평생 날씬한 건강한 다이어터가 되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