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후라이에 샐러드 , 그리고 약간의 드레싱만 뿌려서먹으니 마요네즈나 케첩없이도 너무 맛있었다
오늘은 특별히 바나나맛 오트밀로 달달하게 ㅎ
몇일전부터 먹는 마+생강+오늘은 꿀대신 데이츠시럽
따뜻해서 좋기도 하고 약간의 생강은 신진대사율을 높여준다고 하던가?어쨋든 소염작용도 있다고 하니 변비에 좋은 마와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 ㅎ
사양벌꿀이 설탕을 먹은 벌꿀이라고 해서 ㅠ 오늘은 데이츠시럽으로 대신하기

브로컬리가 다 떨어져서 오늘은 단호박찜이다
목살 아주 약간 추가했더니 꿀르르맛
역시 표고버섯 너무 맛잇구.. 양배추찜때문에 배터진당

오늘은 사이드 메뉴가 없어서 맛이 좀 심심한듯해서 회사에있는 소스류를 꺼내서 진짜 살짝씩만 찍어먹고 버렸다 ㅎ
정말 아쥬 약간의 소금간으로도 이제 짭짤한 느낌이 와서 기분좋았음 ㅎㅎㅎ
자극적으로 배부른게 아니고 기분좋은 음식들로 채워지는 포만감?
먹고나서 갑자기 당떨어지고 피곤한 느낌이 없다

요즘 종류별로 돌아가면서 마시는 트와이닝티와
더치커피+탄산수는 음료수 대신

퇴근전 허기져서 쉐이크 딸기맛 한스푼과 견과류
쉐이크는 조금 먹다가 버림

마침 엄마가 시골에서 보내주신 자연벌꿀이 도착해서 저녁에 살짝 먹었다.ㅎㅎ



그리고 오늘은 생리를 시작해서 피티샵을 못가고 집에서 간단히 운동하기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 👏👏👏👏
운동만 딱 하고 일찍자고 내일 아침에 맛있게 또 먹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