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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에 베이킹을 즐겨해서 다양한 빵을 직접 만들어 먹는 편입니다! 그중에서도 초콜릿을 사랑해서 브라우니는 저와 떼어놓을 수 없는 사이였어요. ㅇ켓오 브라우니부터 시작해서 시판 브라우니는 전부 먹어보고 집에서도 직접 만들어 먹곤 했습니다. 심지어 이번 미국여행에서도 브라우니 믹스를 사올정도로 브라우니를 정말 사랑해요ㅜㅜㅜㅜ
그..런..데...미뤄뒀던 다이어트를 더이상 무시할 수 없어서 혹독하게 시작하고 나니 브라우니는 물론 탄수화물을 입에 대는게 너무나도 죄책감이 느껴져서 빵을 먹을 수가 없더라고요ㅠㅠㅜㅜㅜ아직도 찬장엔 만들지 못한 브라우니 믹스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제발 당첨돼서 다시한번 브라우니를 먹을 수 있다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요즘은 다이어트 식품이 워낙 잘나와서 힘들게 굶는시절은 다 지났다더니 정말 그런것 같네요 저탄수화물에다 당까지 줄인 브라우니! 꼭 당첨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