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에 위협을 느낄정도로 아프다거나 심신이 나락으로 떨어지면, 살기 위해서라도 잘먹고 운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술을 못끊고 다이어트를 원한다는건? 여권을 준비하지 않은채로 여행준비만 하는 겪이죠.
목표를 설정하고 도달하기까지는 간절함과 꾸준한 노력과 준비가 필요하듯, 큰맘먹고 운동부터 시작하세요.
강도있고 열정을 다해 운동에 매진하면 냉장고 술이며 술자리며, 다음날 운동할 생각에 스스로 자제력이 생깁니다.
아침 점심 저녁을 한식위주로 잘 먹으면, 퇴근길 술과 술안주 생각보단 운동생각이 더 앞서고, 피할수 없는 술자리나 회식이라면 한달에 두번정도 화끈하게 마시고 즐기고난후 2일쉬고 다시 운동하면 됩니다.

마시애린 어떻게 줄이셨는지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ㅠ.ㅠ

-자연인 자극주는말씀 너무감사합니다 ㅜㅜ 아주 틀린말이 하나없어요 ㅋㅋㅋㅋㅋㅋ

-자연인 댓글에 공감100개 달고싶어요^^

아침을 안 먹거나 하루중 섭취량이 너무 적으면 저녁에 폭식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 수 있어요. 혹시 그런 경우는 아닌지 생각해보시고 하루 세끼 단백질 충분히 고루섭취해주세요!

마시애린 흑... 저도 그럴수있길

메엠 자기전에 치맥 생각넘나요 든든하게 푹 잠들고 싶은맘 ㅋㅋ

전 일주일에 한 번만 마시기로 나와 약속을 하고 이번주에 술약속이 있다, 그러면 아예 마시지 않고 기다렸다가 그날 마시고요. 오늘 술을 마셨다, 그러면 이번주는 끝날때까지 술을 마시지 않아요. 이렇게 기준을 정하고 줄이니까 쉽게 줄여지더라고요...

술을 줄였어요. 끊진말고 서서히 차차 줄이시면 돼요. 작년까지 주 5~7회 소주1병이상 음주하던 사람인데 지금은 1~3주에 1회정도 마십니다. 지금은 술 생각이 거의 안나는 정도인데 이렇게 바뀌기까지 최소 반년이상 걸렸어요. 전 술중독 수준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