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8 쩡냥일기
며칠만에 일기기록하네요
오늘 먹은거 사진찍는거 잊어버렸어요
화요일 새벽 5시쯤 출발해서 6시쯤 휴게소에서 밥먹고 있는데
남편한테 아버님께서 전화주셨는데
통화끝내더니 놀러가자~~이러더라구요
오지말라고 하신다고...며칠전부터 시부모님이 계속 오지말라고 하셨었거든요...
그래서 근처 부여공주가서 구경하고 이것저것 먹구 1박하구
수요일에는 제가 가고싶어했던 군산가서 놀았어요
먹고싶어했던 유명한거도 다먹어보구~~
저 고추짜장 건더기 진짜 대박...👍
다른사람들보니 건더기 다 남기던데.,
여긴 짜장 짬뽕밖에 안팔아서 밥까지 비벼서 싹싹 다 긁어먹음 ㅋㅋ
사이드를 꼭 먹어야 양이 차는데... ㅋㅋㅋ
사진을 몇번 까묵까묵해서 다 못찍었지만
술도 먹었으니 대충 3~4천씩은 먹은듯 하네요
어제 밤에 늦게와서 잠이 부족한지라 오늘은 하루종일
먹고 자고 먹고 자느라 접속을 한번도 못했어요
오늘 일기만 보러 갑니다~~
모두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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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들이 너무 쿨하신대? ㅎ 덕분에 깜짝여행잘했네~
쩡냥언니 오랜만~~ㅎㅎㅎㅎ잘먹구 있네 보기좋앙
시댁가는거나 여행가는거나 ㅎㅎ
여튼 잘 먹었고 운동도 잘했네
불금도 잘보내~
쩡냥아 힝... 그랴용. 알쓸신잡 찍구 오려구요
사진에서 하루가 즐거웠던게 느껴지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
진짜 잘 먹고 잘 놀고 오신 거 같아요! 역시 탄수화물들은 모두 영롱하네요ㅠㅠㅠ💕💕
궁디실화냐 부여는 잘 몰라요 저도 얼결에 신랑이 이끄는데로 간거라서^^;;
탄력원츄 네 고추짬뽕인데 해물도 진짜 많은데 겁나 매워요
마시애린 군산갔으니 유명빵집은 가줘야지 ㅋㅋㅋㅋ
슈가^^ 쉽게 생각했는데 좀 맵지만 고기가 진짜 큼지막하고 많아요